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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맘의 나인해빗을 통한 미친 변화! - 부자여왕82님

저는 정말 평범한 직장인, 애둘(8세 아들. 31개월 딸)키우는 워킹맘이었습니다.

육아와 직장, 살림 등 모든 것을 남편과 저 둘이서 이뤄내야 하는 상황이어서

전형적인 시간푸어 ㅠ-ㅠ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나만의 시간인 새벽시간을 꾸준히 혼자서 확보하고 있었어요.

직장 다닐 때도, 임신해서도, 출산하고 독점육아 할 때도

혼자서 꾸준히 새벽기상 하나는 지속하고 있었어요

나만의 시간, 유일하게 혼자있는 시간이 새벽이니까요.

새벽에 혼자 헬스장 가서 근력운동 하고, 새벽 수영도 해보고 책도 읽긴 했었죠

헌데 이게 혼자서 하니 시간대비 효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청울림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나오경> 책을 읽고 다꿈스쿨을 찾아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022.1월부터 육아휴직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감사하게 저에게 시간이라는 선물이 주어진 것이죠.

나인해빗 시즌3에 푸~욱 아주 푹 빠지게 됩니다^^

 

무조건 새벽기상을 지속했어요. 아이가 아픈 날, 온 식구들 코로나 걸린 날 등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지켜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인증의 힘이 엄청 크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최강1조 조원님들과 단톡방이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때 시스템 속에 나를 묶어두라는 말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 시즌3 1분기 위너로 뽑히게 되어

4월달에 위너파티에 참석하게 됩니다.

여기서 한번 더 마음속 응어리짐이 폭발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주고 받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또한 청울림선생님, 최강1조의 메이트 꿈꾸는서여사님을 직접 뵙게 되고 많은 위로와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부자멘토 메리님이 대장으로 있는

부동산 독서 씹어먹기(부먹)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혼자 읽어내기 힘든 부동산 관련 서적들을 읽고 생각을 나누면서 저에게는 또 다른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3월은 제가 포부를 밝히며 금토림 부동산 기초반에 등록한 달입니다.

수업을 듣는 첫주에 친정에서 돈관련 일이 터지고, 멘탈이 탈탈 털리며, 강의고 뭐고 다 스톱하고 동굴을 팔 뻔 했던 적이 있어요.

다행이 최강1조와 꿈꾸는 서여사님(메이트)께 공개적으로 나를 오픈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가까스로 정신줄 붙잡고 독기로 무장해서 임장 숙제도 마치고, 개인 MVP를 합니다.

이때 금토림 선생님과의 1:1 줌 상담을 통해

거주지 이전을 결심하고 초특급 결단을 내립니다.

3월 이전 : 아무 생각없이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욜로 라이프

3월 : 나인해빗 + 금토림 선생님 수업 듣기

4월 : 현 거주지 전세로 놓고, 월세로 네 식구 모두 이사 결심

5월 : 월세로 이전, 투자 1호기 마련 완료

 
 

주부이기도 하기에

서여사님께 배웠던 식비 7만원 일주일 살기를 지속해서

미국 배당주도 매수하는 경험을 해봅니다.

요즘 나태해졌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 반성하며 다짐합니다.

(역시 이래서 글쓰기는 중요합니다. 성찰과 반성)

결혼 8년만에 마련했던 보금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전세를 놓았습니다.

그 전세금으로 투자1호기를 마련했습니다.

 
 
 

그 대신 저희 4가족은

구축 투룸 35년된 빌라 월세로 이사를 갑니다.

이 과정에서 물론 남편을 설득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점점 변화하는 와이프의 모습에

비에 옷 젖듯이,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열망이 남편에게도 조금 생겨있더군요.

(청울림선생님의 배우자를 바꾸려 하지말고, 나부터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함께 변하게 되어있다. 그 말 저는 실감했습니다)

 
 

2022. 6. 9 이사 후 투룸 월세집 짐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31평 신축 아파트에서 14평 구축 투룸으로 이사왔으니 짐 정리가 안되고 보관할 곳이 없습니다.

허나 이때도 깨달았습니다.

내가 짐 위에서 살았구나. 내가 스트레스를 물건으로 풀었구나.

없어도 그만인 물건들을 위해 살았구나.

앞으로는 미니멀을 추구하며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야 겠다고 남편과 다짐합니다.

 

나인해빗 시즌3를 하면서 많이 바뀐 것은 나를 향한 스스로의 시선입니다.

늘 속으로는 자기비하.....이게 강했어요.

어쩌면 어설픈 완벽주의자여서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사랑해주지 못했던 것이죠.

시즌3의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아......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줘야 모든 복운이 나에게 오겠구나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누가 나를 귀하게 여겨줄까.

이것을 깨닫고 제 사진도 여러장씩 남기고 (항상 요리사진, 남편과 아이들 사진만 찍었어요)

남편의 직업특성상 주말 출근이 항상 있고

그에 따른 주말 독점육아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추리링에 허름하게 입고 다니고, 나를 스스로 돌보지 않았어요.

헌데 마인드를 바꾸고 예쁜 옷도 입고 육아를 하고, 나를 칭찬해주니

힘들기만 한 독점육아가 그래도 그래도 조금은 덜 힘들어지게 되었어요.

이 외에도 변화 된 내용들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요점적으로 표현하자면

만나는 사람, 사는 장소, 다니는 곳, 생각(자아상)이 많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적고보니 이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있었네요^^

앞으로 나인해빗 시즌4에서도 더욱더 성장해 있을 저라고 믿습니다!

모두 함께 같이 가요! 각자의 목표를 향해서!!

https://blog.naver.com/ssapari77/22276616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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