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해빗 시즌3를 하면서 많이 바뀐 것은 나를 향한 스스로의 시선입니다.
늘 속으로는 자기비하.....이게 강했어요.
어쩌면 어설픈 완벽주의자여서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사랑해주지 못했던 것이죠.
시즌3의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아......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줘야 모든 복운이 나에게 오겠구나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누가 나를 귀하게 여겨줄까.
이것을 깨닫고 제 사진도 여러장씩 남기고 (항상 요리사진, 남편과 아이들 사진만 찍었어요)
남편의 직업특성상 주말 출근이 항상 있고
그에 따른 주말 독점육아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추리링에 허름하게 입고 다니고, 나를 스스로 돌보지 않았어요.
헌데 마인드를 바꾸고 예쁜 옷도 입고 육아를 하고, 나를 칭찬해주니
힘들기만 한 독점육아가 그래도 그래도 조금은 덜 힘들어지게 되었어요.
이 외에도 변화 된 내용들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요점적으로 표현하자면
만나는 사람, 사는 장소, 다니는 곳, 생각(자아상)이 많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적고보니 이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하고 즐겁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변화되어 있었네요^^
앞으로 나인해빗 시즌4에서도 더욱더 성장해 있을 저라고 믿습니다!
모두 함께 같이 가요! 각자의 목표를 향해서!!
https://blog.naver.com/ssapari77/222766168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