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시작된 새벽 5시 기상에 아침잠이 많은 나를 보고

남편이 "그러다가 병 걸리겠다"라는 걱정 반 섞인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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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평생 새벽 기상 5시를 두달이상 계속 해본 적이 없는 나이기에

나 스스로도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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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 내가 사는 곳을 벗어난 지역을 자차로 남편과 갈 때는

무조건 내 눈에 보이는 아파트의 시세를 차 안에서 알아보는 습관이 생겼다.

- 개인 블로그를 만든지는 작년부터 시작했는데. 매일 1일 1포스트가 되지 않았다.

시작할 때는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해서 현금흐름의 첫번째 단추로 생각했으나.

나의 게으름으로 블로그가 좀 흐지부지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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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인해빗4 시즌을 시작하면서 <다꿈스쿨>카페에서 만난 해빗러분들이

내 글을 관심가져주어서 서로 이웃을 신청해주셔서 같은 다짐을 한 동지를 얻은

듯 너무나도 듬직한 지원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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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인증 욕심이 있는 나는 매일 매일 부동산관련 독서 및 지역분석을 내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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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도 늘어나니 기분이 좋고, 정말 오늘도 열심히 블로그에 시너지 효과를 서로에게 나에게

줄수있도로고 글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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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도 직장생활 10년차의 반복업무에 번아웃이 와서 작년부터 퇴사 결심을

여러번 하고 매일 매일이 나에게 힘들었던 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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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품임장이라는 강의를 듣고.. 매일 매일 새로운 지역분석을 하고 시간이 되는 주말에

는 사전에 손품임장을 마무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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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혼자서 계획하고 다녀야하는 형편이지만...

언젠가는 뜻이 맞는 해빗러분들과 함께 임장을 다니고 싶다.

(각자 육아중이거나.. 주말 시간내시기 힘든분이거나..각자 개인사정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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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육아에서 독립되어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해빗러분들과

부동산 투자 및 시간부자를 꿈꾸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다.

-난 알지 못했지만 나에게 #나인해빗4 시즌에 가입을 권유한 베스트 프랜드가 있다.

그 친구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나에 비해 자녀가 어리고.이제 초등학교를 올 해 입학하였다.

물론 졸업후 <부의 추월차선> 에서 나오는 열심히 회사를 다니는 서행차선 친구다.

단 한 번도 쉬지않고 20년이상을 한 회사의 근로 소득자로 성실히 살아온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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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녀가 성장하고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할 때 맞벌이로 워킹맘으로서의 자녀와 소중한

순간 그리고 중요한 때를 놓쳐서 자신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부의 추월차선>의 책에서는 평범한 근로소득자의 삶이 서행차선이라

결코 부자가 될 수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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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빡돈 미션의 7-9월 추천도서를 읽으면서...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너의 귀한 딸과 소중한 시간을 앞으로 보내려면 함께 나인해빗을 해보자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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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지금 자녀의 발달이 늦는 부분으로 인해서 처음 겪는 특수분야 공부를 주말마다 평일 저녁에

온라인 강의며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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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시간은 전혀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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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시즌을 12월에 끝나고... 새로운 회원 모집을 한다면..

베스트 프랜드에게 일단 #나인해빗 에 발이라도 걸치고 있으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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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추천해서 베스트프랜드와 다음 시즌에는 함께 #빡돈 공부를 하고 싶다.

그 친구에게 엄마의 손길이 24시간 필요한 자녀를 위해서 부자로 가는 마인드와 시간부자로 만들어주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 나는 항상 나를 위한 자기계발을 쉼없이 해왔기 때문에 바쁘게 사는 사람중 하나로 주변사람들에게는

인식이 되어 잇는 편이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무언가를 배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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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사람들을 사실 7월 들어서 많이 만나보지 못했다.

그래서 나에 대해 새롭게 변한 것들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다만 나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가족들은 새벽에 기상해서 공부하는 모습과, 끊임없이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격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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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편은 서행차선의 FM이다. 그냥 근면성실하게 회사를 다니면 된다고 생각을 해서 함께 공부를

하자고 하는데도 아직 느끼질 못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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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나의 가족들은 내가 예전보다 더 부지런해졌고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필사적이라는것만은

분명 느끼고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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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로. 엄마로. 직장인으로써의 딸로.. 언니로의 모든 책임과 역할을 내려놓고 나 스스로에게 나를

경제적인 독립을 책임지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강렬한 생각이

특히 많이드는 인생의 시기가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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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현금화해서 금액을 조금 더 불리려고 노력할 예정이고, 경기도쪽으로 집을 경매받아서

먼저 전세를 주고, 내가 이제껏 살던 곳을 정리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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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도 이제 독립해서 내년부터 서울 경기도권으로 취업 예정이라.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퇴사할 시기를 조금 더 앞당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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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와 공매 공부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서 현재 좋은 기회를 나에게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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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을 불리고 그 자본금으로 새로운 투자처 공부를 끊임없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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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목표는 전국 각 지역을 손품 임장 직접 다하고 시간날때마다 배낭여행을 다녀오고

전국 지도에 내가 다녀온 것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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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새로운 보금자리 및 인구가 모여들 서울 수도권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경 공매 물건을

주말이든..시간을 내어 매주 임장다녀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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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월 위너를 도전해서(풀인증은 당연)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나인해빗러 4시즌의 회원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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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체력도 많은 해빗러분들처럼 개인 건강에도 신경쓰고 한 살이라도 빨리 퇴사해서 내가

가고싶고 하고 싶은일로 하루 하루 인생을 보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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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함이 나만의 무기이므로 전국의 지역을 내 손바닥 훤하듯 알 수있도록 열정을 다 바쳐서

부동산 공부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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