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해빗 이후 꿈꾸는 서여사의 성장 이야기 (꿈꾸는서여사님)
- 작성자 다꿈STAFF
- 조회 150
- 등록일 2022.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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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변화 페스티벌 꿈꾸는 서여사의 성장 이야기
야야야!!~~내 나이가 어때서!
도전하기 딱 좋은 나인데~~~~
50대중반인 저는 찜질방 매점 이모였습니다. 매일 삶에 치여 힘들게 살아내고 있었죠.
노후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에 두아이의 예체능전공으로 자녀교육에 올인했어요.
TV속에 힘겹게 사는 할머니의 모습이 미래 모습일까 두려웠습니다.
힘든 삶속에 제 인생에도 등불이 하나 켜졌어요. 저의 손을 잡은 멘토를 만나게 됩니다.
다꿈스쿨의 온라인 자기계발인 나인해빗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 다꿈스쿨과의 인연은 2년이 되어가고요. 저는 여전히 성장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존 맥스웰의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내용 중 이런 말이 나옵니다. 저는 목표에 정성을 쏟는중입니다.
목표에 정성을 쏟으면
목표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계획에 정성을 쏟으면
계획도 그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다
자기계발을 해보니 지나간 세월이 아쉬웠고, 시작은 항상 두려웠습니다. 환경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새벽 기상과 독서가 먼저였습니다. 새벽 기상은 저에게 생산적인 삶을 살게 해 주는 도구였습니다.
올해는 제게 큰 경사도 있었어요. 믿음직한 사위가 생겼습니다. 7년간의 연애로 수시로 들락거리던 녀석이었죠. 자주 오니 아들과 절친이 된 한 사위와 아들은 나란히 자기혁명 캠프에 수강하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변화로 가족이 서서히 변해갑니다. 대화 주제가 바뀌었고, TV가 꺼졌습니다. 새벽 기상을 하며 투자와 부동산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1년 동안 성장 이야기
올해 1년간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그중 가장 두려웠던 바디프로필 찍기 도전에 저는 12월 3일 드디어 가족 바프를 찍었습니다. 음식 조절과 체중 감량, 그리고 달리기 모든 게 힘들었지만 이를 악물었습니다. 지긋지긋하게 빠지지 않던 살이 어느덧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딸부부, 우리 부부는 가장 젊은 날의 큰 추억을 만들었네요^^
도전이 궁금하시면 여기에~~
두 권의 책 저자가 되다
3월에 투고한 원고가 계약 계되었어요. 설레는 맘으로 기다렸지만, 약자인 저는 출판사의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계약 파기를 당하고 맙니다ㅠ 속상하고 억울했어요ㅠㅠ 다시 일어섰습니다. 재도전 한 결과 10군데 출판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그중 좋은 출판사와 계약을 하고 퇴고까지 마쳤어요.
11월은 새마정에서 이은대 작가님과 함께 하는 공저에 합류에 2차 퇴고까지 마쳤습니다. 내년 2월에 두 권의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1년에 2번 이사
부자를 꿈꾸며 송도로 이사간지 1년 만에 저는 또다시 월세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요즘은 경매 수강을 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상가주택을 사는 게 목표입니다. 요즘은 부동산과 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미국 주식, 펀드 달러 투자 등 끊임없이 바뀌는 변화에 투자해 보려 합니다. 나인해빗을 하며 바뀐 점은 목표의식이 생겨 도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내 나이가 어때서 도전하기 딱 좋은 나인데~~~~ 50대 도전하기 딱 좋은 나이입니다^^ 여러분도 나인해빗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