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주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올해 저의 키워드가 '기록에 진심!'이었는데요.
가끔 일기장처럼 쓰던 블로그를 공개로 전환했고, 블로그 세팅을 완료하고, 3주 동안 습관, 책, 음악에 관한 포스팅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고, 한 번쯤 정리하고 싶었던 몇 가지 경험들을 더 생생하게 추억하고 자주 꺼내보게 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공간 등을 소개할 수 있었던 것도 의미 있었네요^^
1주차가 끝난 후 MVP가 되었던 것도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블로그 방문자 수가 0명이었는데 현재는 500명이 넘게 방문해주셨어요.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동했던 적도 있네요.
북 내레이터, 저작권, LP바, 한양도성길 등의 키워드가 인기가 많았는데 내가 경험한 것에 검색어, 글감, 장소, 사진, 동영상 등을 잘 활용했을 때 사람들에게 도움이 주는 포스팅이 된다는 것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나도 성장하고, 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꾸준히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난 4주 동안 애정과 열정을 가득 담아 강의해 주시고, 피드백해 주신 지구여행님과 함께해 주신 동기분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