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스쿨 온라인 캠퍼스
강의후기
다꿈스쿨은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나의 백수일지 (작성자 : 날으는하이에나)

[들어가며..]

나인해빗러분들과 함께 해서

제 10월, 11월은 가장 뜨겁고🔥 행복했습니다

지금 12월은 더 뜨겁고🔥

매일 설레며 신나고 더 행복합니다♡♡

[프롤로그]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 ㅋㅋ

내가 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나는 꿈꾸고 실천하는 재미를 찾아 헤매이는 날으는하이에나다

다들 닉네임이 길어서 힘드신지 ㅡㅡ

날하라고도 부르신다

나는 백수다

새벽기상하고 운동하고 책 읽는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백수다

지금은 다꿈스쿨에 입학해

나인해빗과에 들어와서

공부까지 하는 나인해빗러가 되었다

그런데 어찌 내가 나인해빗러가 되었는가!?

내 육아멘토님 덕분에

내 육아 10년이 너무너무 행복했다

육아멘토님이 다꿈스쿨에서 강의를

하셨다고 블로그에 알려주셔서

루틴, 해빗에 이끌리어

처음으로 다꿈스쿨도 알게 되고

나인해빗이란 자기계발모임과

청울림샘을 알게 된다

청울림샘을 유튜브 영상으로 찾아보고

새벽기상 영상에 꽂혀서 보고 또 보고

필사까지 하면서 청샘의 뼈 때리시는 말씀에

점점 빨려 들어가고 만다 ㅡㅡ

내 멘토들의 공통은 뼈를 잘 때리신다 ㅋㅋ

 

 

내가 원체 몸이 허약하고, 자주 아프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기력이 딸려 잠만 잤다

병원에 한의원에 잠만 잤다

학교 선생님들도 내가 자면 그냥 두셨다 ㅋㅋ

20살 때도 몸무게가 38킬로 ㅡㅡ

23살에 사랑하는 우준오빠를 만나고

살이 찌기 시작한다 ㅋㅋ

새롬이를 가졌을 때도 40킬로

정말 내 몸에 선물로 와준 새롬이가 너무 고맙다

새롬이가 어느 정도 크고

내 몸이 바닥을 칠 때

우준오빠가 네가 좋아했던 우슈를 다시 다녀 보라고

새롬이 어린이집에 갈 때 17년 만에 다시 다니기 시작한다

몸이 좋아지려고 하는데

코로나와 같이 자궁근종 수술을 하면서

몸이 다시 무너져 버렸다

다들 주위에서는 별거 아닌 수술이라 했지만

나한테는 너무 힘들었다 수술이 힘든 게 아니라

회복이,, 겨우 찐 살도 쭉쭉 빠지고

새롬이 2학년 때 새롬이는 만화에 방치하고

하루 종일 거의 누워 있었다

그러다가 정말 또 이렇게 누워 있는 삶,

잠만 자는 삶이 지긋지긋 싫어서

새벽에 뛰쳐나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또 올해 초 자궁용종이 생기면서 ㅠㅠ

또 고비가 왔지만 새벽을 달리던 힘으로

그리 힘들지 않게 이겨 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누가 같이 해보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놀이터에서 달리고 줄넘기하고

스터디카페가서 책 읽고

새롬이 학교 가기 전에 들어 오기 시작한다

사람이 몸이 아프면 바닥을 치면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것 같다

이렇게 혼자 새벽을 달리면서

무너지기도 하고, 몇 달 손을 놓기도 했지만

꾸역꾸역 새벽기상, 운동, 독서를 이어가고 있었다

몸이 점점 건강해 지니

새롬이를 다 키우고 나니

이제 내가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와중에

내 루틴들도 해이해져 갈 무렵

청울림샘이 새벽기상 영상에서 나오셔서

내 머리채를 잡고 ㅋㅋ

나를 나인해빗 추가 승선에 꽂아 주셨다

혼자서 발버둥 치지 말고

멘토들과 나인해빗러들과

다꿈스쿨 학생들과 함께 하라고

그러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하셨다

꿈을 찾을 수 있다고, 돈을 벌 수 있다고 ㅋㅋ

그래서 난 10월 나인해빗 추가 승선을 하고

모범생 백수가 되었다 ㅋㅋ

나는 감사하는 삶, 움직이는 삶, 루틴기계다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다꿈스쿨의 나인해빗과에서

나는 매일매일 레벨업 하고 있다

[추가승선 후 10월 1일을 기다리며]

나인해빗 추가 승선을 하고

10월 1일을 기다리면서 얼마나 설레던지

나 혼자 아직 해빗러가 아니기 때문에

글을 쓸 수 있는 다꿈 수다방에

디데이를 기록하면서

혼자 글 쓰고 혼자 설레여 한다 ㅋㅋ

그런데 댓글로 신미님과 조이런44님이 응원을

시작해 주셔서 얼마나 힘이 났는지 모른다

이렇게 친구의 인연은 시작된다

 

[7월 오티와 10월 추가 승선 오티]

내가 추가 승선 후 10월 오티를 기다리면서

청울림샘의 7월 오티를 찾아 예습을 했는데

사실 7월 오티가 대박이었다

여기서 해 주신 말씀이 내 맘에 확 박혀서

내가 10월 새롬이가 아프고, 나도 아프고

11월도 또 아팠지만 지치지 않고

지금 12월 4일까지 힘차게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

청울림샘이 부탁하신 한 가지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내가 10월 아프고 나서도

막판 스퍼트를 올릴 수 있었고

11월 아프고 나서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 날 수 있었다

그리고 12월을 첫 달처럼

더 활활 불태울 수 있었다

 

 

그리고 10월 오티도 대박이다

여기서 내가 나 자신과 청울림샘과 약속을 하게 된다

1. 정말 나 자신을 더더 사랑하게 되었고

2. 숙제 열심히 해서 위너가 되었고

3. 1000명의 멘토분들에게 배우며 동경하게 되었고

오직 어제의 나, 과거의 나하고만 비교하게 되었고

4.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음

혼자서는 멀리 못 가니 다른 사람들 글 많이 읽고

댓글 많이 달라고 하셔서 이때 결심한

울 SNS팀 글은 하나도 빼먹지 않고 댓글을 달으리라

그리고 그만큼 다른 팀 글도 읽고 댓글을 달으리라

다짐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댓글왕도 되었다

청울림샘이 왜 댓글을 많이 달라고 하시는지

난 댓글을 쓰면서 깨달았다 사랑이었다

내가 댓글을 달고 응원을 해 드렸을 뿐인데

엄청난 사랑과 위로, 응원을 내가 더 많이 받았다

어째 난 2달 동안 사랑만 먹고 자존감만 하늘을 찌른다 ㅋㅋ

5. 빡돈 열심히 하라 하셔서 책 읽고, 리뷰하고, 미션하고

강의 듣고, 후기도 하나도 빼 먹지 않고 열심히 했다

빡돈 리뷰가, 미션이 뽑히지는 않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했다

두 달 이제 나인해빗에 적응이 되어간다

12월은 12월 숙제도 열심히 하면서

7월, 8월, 9월 복습이 목표다

 

 

[10월_드디어 나인해빗러 되다]

매일 달리고 줄넘기하던 백수는

 

 

3개월 공표 챌린지를 시작으로

빛난다학교에 입학한다

빛난다교장선생님

드로우빅피처교감선생님

지니언트교무부장선생님

서코너체육선생님이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울 SNS반 학생들과

새벽 6시에서 6시 30분까지 줌수업을 듣고

20분간 같이 글쓰기를 열심히 했다

수업을 듣고 매일 하루도 빼먹지 않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아직 가족일기, 성장일기이지만

왜 선생님들이 글을 쓰라고 하시는지 깨달았다

글을 쓰면서 일기를 쓰면서

글에 혼자 웃고, 울고, 북 치고, 장구 치면서

힐링도 되고, 위로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었고

새롬이랑 우준오빠를 더더 사랑하게 되었고

내 가능성을 온전히 실현하여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어졌다

 

 

또 대박인 것이 다꿈스쿨5주년 이벤트에

4행시를 써서 다꿈플래너까지 당첨되었다

갖고 싶었던 거라 쿠팡에서 어슬렁 거렸는데

내 손에 선물로 왔다

이게 정말 60페이지까지가 작은 책인데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내 인생멘토 청울림샘에게 빠져든다 ㅋㅋ

내가 하고 있는 루틴에

하나씩 청울림샘 루틴을 추가하며

다꿈플래너에 나온 대로 따라 하고 있다

다꿈플래너라 쓰고 인생 책이라 읽는다

 

 

그리고 내가 나인해빗에 끌렸던 또 하나 달리기 ㅋㅋ

자 놀이터를 달리면서 너무 외로웠다 ㅠㅠ

내가 40살이 되어서

삶을 좀 바꿔보려고, 역전 좀 시켜 보려고

자기혁명 좀 해보려 하는데

새벽기상하면 나는 너처럼 못 살겠다

재미없게 산다

놀이터 가서 달리고 줄넘기하면 무릎 나간다

책 읽으면 삶은 실전이다

책을 왜 읽냐!?

너무너무 외로웠다 ㅋㅋ

10월 두 번의 런데이도

고독히 혼자 달렸지만

나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어딘가에서 나랑 같이 달려주고 계시는

나인해빗러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신나는 거다

그리고 런데이를 하면서

내 운동본능이 깨어나 버린다 ㅋㅋ

하리니샘의 부자강의를 듣고는

내가 공부본능이 깨어나 버렸다

부자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려는데

다들 작가이신지 글을 너무 잘 쓰시는 거다

10월 중순을 넘어가는데도

점점 주눅이 들고 자신이 없어지는데

하리님샘이 돈 없도, 집 없는 사람은

안된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돈 공부하면 부자 되는데

가족이 행복하고, 선한 부자 되는데

왜 안 하냐고

대단한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것이

행복한 거라고

그리고 배워서 남 주라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니

리뷰, 후기 블로그에 다 올려놓으라고

그리고 하리니샘이

가족이 행복하면 부자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하셨다

울 새롬이가 수시로 하는 말

"너무 행복해~"

"우리 집이 천국이야~"

그럼 내가 정신 차리고 돈 공부하면

우리 집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 집의 가난의 사슬을 내가 끊어 버리겠다 🔥

하리니샘이 저 사람 미쳤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공부하라고

고3, 고시생 소리 들을 정도로 공부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 끊었다

엄마들 단톡방, 쓸데없는 통화, 모임 다 버렸다

 

 

이때부터 각성 후

뒷심을 발휘해

10월 부자강의 후기, 빡돈리뷰, 미션

하나도 빼 먹지 않고 블로그에 글을 썼다

10월 숙제를 열심히 했더니 풀인증 했더니

댓글왕도 되고 위너도 되고

빛난다해빗 풀인증 세미나도 가게 되었다

10년육아~ 갈곡리놀이터 죽순이가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이다 ㅋㅋ

 

[11월_챌린지와 부자강의에 꽂히다]

나인해빗러가 된 백수는 어김없이

달리고 줄넘기하면서 나인해빗에 푹 빠지게 된다

 

 

청울림샘이 왜 많은 글들을 읽고

나인해빗에 깊숙이 들어오라 하셨는지 안다

댓글을 쓰면서 내가 피드백을 받고

새로운 것을 정말 많이 배웠다(꿀팁들,,)

멘토샘들 글도 읽어 나가는데

내가 운동팀 천재래곤샘한테 반해 버린 거다 ㅋㅋ

청울림샘이 멘토에게 들이대라고 하셔서 ㅋㅋ

천재래곤샘한테 스쿼트챌린지 같이 하고 싶다고

해도 되냐고 여쭤보니 누구나 다 같이 할 수 있다고

그럼 챌린지 인증글 운동방에 올려도 되냐고?

천재래곤샘의 승인이 떨어져서 ㅋㅋ

운동방에 깍두기로 꼽사리 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빛나는해빗에 글을 열심히 썼고

11월달도 내 목표 댓글 3000개를 달고

SNS풀인증, 챌린지풀인증

런데이2번, 부자강의후기, 빡돈책리뷰, 미션

하나도 빼먹지 않고 더 열심히 했다

그리고 온유하다님의 후기글도 뽑혀서

커피 쿠폰도 받았다

야호~ 내가 글로 상품을 받다니♡♡

 

 

그냥 하라는 거, 나인해빗 숙제를 열심히 했다

우등생은 아니어도 모범생이 되고 싶었다

물 만나 물고기처럼🐟

같이 자기계발하고, 다시 꿈을 꾸고, 성장하는 분들과

함께 하니 너무 신났다

그런데 인풋을 하면서

다른 분들은 수익을 내시고

쭉쭉 성장해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다시 시작도 아닌

지금 시작인데 백지인데

인풋 고작 2달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래 난 성장하고 있어 하면서도

자괴감이 들고 나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는 날도 있었다

그런데 내 고민거리, 걱정거리를

11월 부자강의가 다 해결해 줬다

공부 못 하는 학생이

수업 시간에 공부에 안 꽂히고

선생님 연애 이야기에 꽂히는 것처럼

부자강의, 북토크에서 내가

연애 이야기에 하나씩 꽂히면서

위로, 용기, 희망을 하나씩 장착하며

더 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꿈과 목표가 더 구체적이게 되었다

그리고 더더 실행하는 사람이 되었다

꽃보다마흔님 에세이 강의에서는

끈기와 열정을 배우고

요가에 꽂혀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그리고 부자여왕님과의 콜라보에

소름~~~ 쫙~~~

또 펑펑 움 ㅜㅜ

신정철샘 북토크를 듣고

책을 읽으면 한 줄이라도 내 생각을 쓰게 되었고

문구에 꽂혀 문구오픈채팅방에 들어가 신나게 놀고 있고

나다움님 다가구 강의에서는

정말 많이 울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서

치열함과 애씀을 배우고 시간을 더 아끼게 되었다

학식에 꽂혀 나도 떡볶이 때문에 결혼했는데 하며

사랑에 취하고

온유하다님의 세무 강의에서는

온유하다님의 성품과 학생들을 사랑하심을 배우고

온유하다님의 이름에 꽂혀서

나도 샘처럼 돼야지 결심한다

자 여기서 나의 고민을 해결해 주신 분이 등장한다

강원국선생님♡♡

새롬이 잘 키우고 있다고 칭찬도 해 주시고

강원국샘이 이제 백수의 시대가 온다고 하셨다

아싸~~~~~~~~~~

이제 나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ㅋㅋ

나를 얼마나 칭찬해 주셨는지 모른다

북토크를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데

강원국샘이 이렇게

청울림샘이 만든 다꿈스쿨에서

자기계발모임을 하고, 공부하고, 숙제하고 있는 거

너무 잘 하고 있는 거라고 하셨다

이제 곧 백수(100세)의 시대에

백수의 시대가 온다고 하셨다

언젠가는 역전이 될 거라고 하셨다

꼭 변곡점이 올 거라고 하셨다

백수로 돈도 벌 수 있다고 하셨다

공부가 돈이 된다고 하셨다

와~~~~~~~

강원국선생님♡♡ 사랑해요~

이날 내가 또 다짐한다

최고의 백수가 되어서

꼭 강원국선생님한테 날아가겠다고~~~

 

 

그렇게 해서 새벽기상하고 책 읽고 운동하던 백수는

공부하는 백수가 되었다

 

 

이렇게 내가 다꿈스쿨에 들어와서

나인해빗을 하면서

글을 쓰고, 줌수업을 듣고

이벤트, 챌린지, 런데이

부자강의, 빡돈을 하면서

함께 함의 어마 무시한 힘과

인증의 위력을 느낀다

그리고 숙제를 해야 해서

불안, 공포, 우울할 틈이 없다 ㅋㅋ

내가 아플 때, 피곤할 때, 지치고 힘들 때

참 이게 인증을 해야 하니 글을 쓰게 되고

숙제를 해야 하니 내가 누워있지 않게 되었다

새벽기상, 독서, 운동 3종 세트를 하면서도

기력이 딸려 누워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게 샘들이 하라는 거 해야 하니

누워있을 시간이 없다 ㅋㅋ

그리고 챌린지로 스파르타로 운동을 더 하게 되니

11월 초반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챌린지를 끝내고 나서는

저질체력을 벗어 버렸다

확실히 체력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

지치고 힘들 때면

나인해빗러분들이 손잡아 주시고

우리 SNS팀 단톡방,

우리 한강이북지역 단톡방에서

힘내라고 다시 한 번 해보라고

손잡아 주시니

내가 엎어져도, 쓰러져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 날 수 있었다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매일매일 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청울림샘,

멘토선생님들, 나인해빗러분들 덕에

나는 꿈을 꾸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다

혼자서는 길이 안 보였는데

먼저 가신 선배님들,

같이 가는 동기들 덕분에

이제 내 길이 또렷이 보인다

두 달간 가장 큰 변화는

내 멘탈이 180도도 아닌

360도(돔) 바뀌었다는 거

나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건 우준오빠가 인정해 주었다

매번 말만 하더니 진짜 달라졌다고

눈빛이 살아 있다고

내가 성장하니 우준오빠까지 따라 하고

2달 전 우리 가족은 쫄보에 겁쟁이였는데

이제 배우는 게 두렵지 않고

안 하는 건 있어도, 못 하는 건 없는 부부가 되었다

사실은 웃긴 부부다 ㅋㅋ

연애 8년, 결혼 11년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고

기다려준 우준오빠가 너무 고맙다

그리고 우리가 19년 동안 너무 행복했다면

지금은 더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너무 설렌다

우리의 성장이, 미래가 너무 기대가 되어서

40평생 누워있던 사람

게으름의 아이콘, 나태함, 안일함

유령, 해골, 멸치, 뼈다귀, 이쑤시개, 젓가락

잠만보, 나무늘보, 이티, 또자,,,

평생 이렇게 살 줄 알았는데

나인해빗 2달 하면서

정말 2달 전의 전 없어요

전 다른 사람입니다

전 정말 감사하는 삶, 움직이는 삶, 루틴기계가

되어 가는 중이고, 저의 팬이 되었고

안 하는 건 있어도, 못 하는 건 없는 사람이 되었고

기대되는 엄마, 기대고 싶은 아내가 되었고

매일매일 어제의 나를 이기며 1류가 되었고

끈기, 인내가 저의 강점이 되었고

꾸준함이 탁월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 선한 100억 부자가 될 것입니다

고생하신 부모님, 시부모님 노후를 제가 책임질 것이고

우리가족이름으로 도서관을 짓고

기아대책 다둥이맘이 될 것이며

배워서 남주는 삶,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 것입니다

새롬이가 지어준 3행시

우 - 우희주는

희 - 희망이

주 - 주렁주렁

처럼

꼭 희망의 전도사가 될 것입니다

이 행복, 사랑 아낌없이 나누며 살 것입니다

 

 

나는 나인해빗 하면서 [도장깨기] 했다-!

저와의 약속을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저는 아주 조금씩이지만

묵묵히 제 속도로 토닥토닥 성장하고 있습니다

3개월뒤, 6개월뒤, 1년뒤

날으는하이에나의 성장을 기대해 주세요

그때는 정말 저 훨훨 날고 있을걸요♡♡

[마치며..]

1. 청울림선생님 저를 나인해빗에 추가 승선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빛난다샘, 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열정으로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드로우빅피처샘, 인스타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지니언트샘, 노션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서코너샘, 유튜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울 SNS팀 함께 함에 너무 감사합니다

7. 울 한강이북방 제 텐션을 다 받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제 친구, 신미님, 조이런44님, 부자피아님, 여가람님 덕분에 즐겁게 나인해빗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자혁캠26기분들의 열정을 배울 수 있게 하심 감사합니다

10. 하리니샘, 제 공부본능을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천재래곤샘, 제 운동본능을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나인해빗 스텝분들 잘 관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

전 이제 예전 직업을 다시 갖던, 새로운 직업을 갖던,

무슨 일을 하던 자신 있습니다!

전 이제 행동하는 사람이거든요♡♡

사랑하고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나인해빗은 ⭐별세계⭐

서로를 빛나게 해 주는 🌟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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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blog.naver.com/heamu/222945480866 https://m.blog.naver.com/heamu/222945480866https://m.blog.naver.com/heamu/222945480866https://m.blog.naver.com/heamu/222945480866https://m.blog.naver.com/heamu/222945480866https://m.blog.naver.com/heamu/222945480866(날으는하이에나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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