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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울림쌤의 나인해빗을 만나다 (작성자 : 지니스타)

나인해빗? 빡돈?

청울림 쌤이 이런 말이 하십니다. 나인해빗에서 빡세게 돈공부를 가르쳐 주실 거랍니다. 나는 돈에 대해 너무나 의연(?)하게 대처해 오다가 힘이 들기 시작한 시점이었어요. 자기계발모임인 나인해빗에 관심이 갔어요.

코로나로 인해 거의 정지되어 있다가 나와 보니 저만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달라진 세상에 세상이 아무런 준비 없이 나와 있는 기분이었어요. 집값은 엄청 올라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는 없고, 5년동안 저축하고 10년 만기에 찾은 돈, 죽도록 아껴서 모은 돈의 가치는 너무나 낮아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렇게 세상이 불만스럽다고 느껴졌을 때 청울림 쌤의 온라인독서모임 '빡돈'이라는 말이 강하게 울려 왔어요. 신영준박사의 '빡독'처럼 열심히 책을 읽으면 돈공부가 저절로 될 거 같았어요.

무조건 나인해빗을 먼저 신청했어요. 부자마녀님이나 꿈꾸는 서여사님의 강의보다 빡~ 하고 끌렸어요. 자기계발로 좋은 습관도 만들어 주고 돈공부도 시켜준다는 말에 마음이 갔습니다.

부동산에 타격을 받았으니 무조건 부동산스터디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꿈꾸는 서여사님의 '일주일만원 살기'를 하면서 한달동안 새벽 에 일어나는 훈련을 하고 있었어요. 맨날 올빼미로 살던 제가 하루 하루 조금씩, 일주일마다 시간을 앞당기면서 5시 40분에 일어나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던 차였어요..

그런데 첫주부터 하리니쌤이 새벽 5시에 KB시계열을 강의하신다는 거예요. 시계열이 뭔지도 모르는데, 거기다가 5시 강의? 와~~ 내 생애 이렇게 빠른 시간에 강의를 듣기는 처음이예요. 아무리 자기계발이 좋다고 해도 이제 겨우 5시 40분까지 땡겨놓은 기상을 1시간이나 더 빨리 일어나기는 정말 내 삶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엄청난 도전이었어요.

저는 자지 않고 새벽 5시까지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보기는 해도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어요. 더구나 그시간에 강의를 듣기는 정말 처음이거든요. 어떻게 새벽 5시에 일어나지? 매일 인증을 해야 한다고? 남에게 보여주는 식의 행동을 극히 싫어하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의문을 많이 가졌어요.

처음 하리니쌤이 월요일 새벽 5시애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 하고, KB시계열을 설명하는데 무슨 별나라 이야기 같았어요. 그 속에는 나처럼 완전 초초부린이는 보이지 않고 전부다 고수들만 보이는 거예요.

제가 알아 듣는 말은 오로지 매수와 매도 정도였지요. 거기에다 나눔강의를 해 주시는 분이 손품기 강의를 하는데, 손품기를 처음 들은 나는 완전히 멘붕이 왔어요. 정말 이걸 해야 돼? 말아야 돼?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터질 거 같았어요.

그렇게 7월을 보내면 8월부터는 그냥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하리니쌤이 개인강의를 런칭하는데, 초초부린이를 위한 강의래요. 그래 포기하더라도 '기본중의 기본은 알고 가야지, 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자'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어요.

하리니쌤은 블로그 글 쓰는 것부터, 서로이웃 만드는 방법, 손품기 쓰는 방법과 임장가는 것까지 다 알려주고 다독겨려 주셔서 나름 따라갈 수 있게 되었어요. 완전 초보를 위한 강의를 들으면서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등 앱들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었지요.

부동산스터디 1로 가서는 체인저쌤이 매일아침 뉴스를 물어다 주시고, 우리들의 궁금한 질문들을 모아 답을 하나 하나 해 주셨어요. 저는 아직 아는 것이 없어 질문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주 초보적인 질문에서 고수의 질문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데 다 답을 해주시더군요. 그러면서 세상 무서움에 너무 겁먹지 말고 내 페이스대로 이끌어가면 된다고 하셨어요. 또 시장이 폭락한다고 시장을 떠나지 말고 공부하면서 지켜보고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한달에 한번씩 빡돈강의를 해주시는 청울림 쌤의 강의도 참 좋았어요. 돈공부를 열심히 시켜주실 거라 하셨던 청울림 쌤의 말씀처럼 자본주의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어요. 먼저 리뷰를 쓰는 것에 대해 엄청 고민했었는데, 글쓰는 방식을 바꿔주셨네요. 부의 추월차선으로 돈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꿨고, 부의 인문학으로 부를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3개월을 지내고 보니 이제는 뭔가 좀 알거 같은 감이 좀 오더라구요. 나인해빗을 하다보면 가장 힘든게 새벽기상이더라구요. 특히 나같은 올빼미는 새벽에 너무 일찍 일어나니 오후까지 못버텨 낮잠을 줄기차게 자고 어느정도 몸의 피로는 풀어가지만 밤에 일찍 자는 것이 어려워요. 몇 십 년을 올빼미 생활이었으니 그것은 쇄빙선으로 얼음을 깨는 것보다 힘들었어요.

수면이 부족하다 보니, 낮에 판단력과 집중력이 떨어졌어요. 큰 사고 없이 지내던 제가 처음으로 운전중 접촉사고를 냈어요. 다행히 상대방 오토바이 운전자가 넘어지지 않아서 인명사고가 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그러고 얼마 되지 않아 가만히 있는 건물 가이드를 들이받았어요. 차범퍼가 깨졌어요. 보름만에 사고가 또 일어난 거죠.수면 부족으로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하루를 지냈기 때문이죠. 내가 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속도가 젊은 사람보다 늦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던 거예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벽 2시간을 일찍 일어나니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잠을 더 잤어요. 그렇게 수면을 보충하고 나니 훨씬 시간 활용이 잘 되었어요.

나인해빗을 하면서 빡돈 세미나가 저는 가장 인상깊었어요. 나다움님 강의를 듣고 솔직히 너무나 많이 반성하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위너파티보다 빡돈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시는 해빗러님들의 열정과 진심은 부자강의나 청울림쌤의 빡돈보다 더 큰 울림이 있더라구요.

나를 깨우는 일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내가 나인해빗을 하면서 가장 나를 변화시킨 것은 새벽형 인간으로 개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새벽 기상 미라클모닝으로 내 인생을 미라클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20년 동안 하지 못하던 뛰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왼쪽 무릎이 아파서 못뛰던 내가 '런데이'를 통해서또 런데이앱을 만나 30분 걷고 뛰는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0분간 쉬지 않고 가볍게 뛸 수 있습니다.

나는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으나 나인해빗 인증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내 삶을 새롭게 세팅해 가고 있습니다. 나는 6월 어느날 부자마녀님 모닝강의에서 청울림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innywow/222942689080 (지니스타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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