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진로를 바꾸어 흐르기 시작했고 과거의 나는 죽었다."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by구본형
44년을 살며 가슴에 꿈을 지녀보지도 않았고 비전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본 적도 없다.
다만, 그때 그때 내 상황에서 가장 최선인 결과를 얻고자 앞만보며 달려왔다.
하지만 항상 마음이 허전했고 내가 하고 싶은게 뭐지? 원하는게 뭘까? 를 생각했다.
나는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으니 다른것을 하기는 두렵고
그렇다고 이 자리에 머물고 싶지도 않은 복잡한 마음....
자혁캠 첫 날 가장 먼저 손을 들었다.
청울림 선생님 말씀처럼 나는 변하고 싶었고 단단해지고도 싶었다.
그래서 투자도 하고 개인사업도 하는데도 뭔가 허~~한 느낌이 들어서 자기혁명캠프 통해 가정을 바꾸고 일을 바꾸고도 싶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내 자신의 내면이 가장 많이 바뀐다. .
나는 자혁캠을 하다보니 우리 원씽팀이 조용이 강한팀이라는 걸 새삼느꼈다. 미션 진행 점수는 우리팀이 가장 높다고 한다.
나는 23년 4월 22일 바디프로필을 찍는다. 그것을 위해 PT샵에 등록했다.
나는 23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책을 50권을 읽는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변해갈까?
기대되고 설렌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께 권하고 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은 다음달 청소년자혁캠에 신청했다.
저도 제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까, 너무 기대되어요!
변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변화를 이뤄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D
부정적인 것들은 모두 발로 걷어차시고 행복과 긍정으로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