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22년 연말을 자기혁명캠프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호기심과 청울림 선생님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한 자기혁명캠프가 나에겐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27기 동기분들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선물해 주었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 많은 것들이 두려웠었다.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면 어떡하지? 주말의 하루를 투자하는 만큼 나에게 메리트가 있는 강의일까? 후기를 보니 강의도 해야하는데 어떡하지? 한강을 뛴다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걱정들은 직접 경험해보고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동안 나는 내가 만들어놓은 스스로의 한계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았고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왔다는 것을.
 

강의를 듣는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다. 그만큼 내가 강의에 집중하고 충실하게 미션들을 수행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혁캠 기간동안 함께한 동기들의 응원과 지지는 나에게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주었다. 5주동안 함께한 27기 동기분들, 그리고 청울림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강의를 수강하고 난 뒤 나는 내 인생에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싶어졌다. 누군가 인생을 바꾸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지금의 삶과 결별하고 싶다면 자기혁명캠프를 꼭 경험해보길 강력 추천한다. 이곳에서 함께하는 힘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