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스쿨은

유튜브에서 청울림님의 영상을 구독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대기업을 그만두시고 3년 동안 정말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시면서 경제적인 자유를

갖게 된 청울림님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었어요.

 

 

​

그게 계기가 되어

새벽하늘 선생님을 통해

다시 부동산 경매 기초과정을 배우기로

결심하게 되었고요.

​

퇴근을 하고 나서 밥을 먹고

"오늘은 강의 들어야 되는 날이야.

엄마 공부 좀 할게."

아이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피곤한 몸으로 책상 앞에 앉았어요.

 

 

영상으로 공부해야 했지만,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네요...;;

​

모의입찰 숙제는 제출하지 못했지만

새벽하늘님 강의를 들으면서

온비드, 탱크옥션으로

거의 매일 우리 동네 주변이나

내게 익숙한 도시 등을 위주로

어떤 매물이 나오는지 시세는 어떤지

또 낙찰된 물건은 왜 이 가격인지

혼자 고민도 해보고요.

​

오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새벽하늘님의

"명도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라는 말씀에

​

그동안 시도하지 않고 막연히

카더라라는 소문에만 익숙해서

경매는 할 게 못 된다는 나름의

편견을 갖고 있는 나를 반성했어요.

 

 

수업 간 선생님께서는

적절한 비유도 들어주시고

자신의 경험도 이야기해 주시면서

경매라는 것에 좀 더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해주셨어요.

​

그리고 부동산 경매에 접근하는

마인드와,

경매로 넘어가면 결국 제일

불쌍한 사람은 채권자라는

설명을 듣고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

법을 몰라서

혹은 정에 이끌려서

또 무지해서

믿고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고

사람도 잃고

마음고생까지 해야 하니까요.

​

여러 물건들의 낙찰가 예상과

권리 분석을 해주시는 강의도

참 좋았습니다.

​

새벽하늘 선생님 말씀처럼

90%는 권리 분석이 가능한 것 같은

자신감이 듭니다.^^

​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

경매를 통해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

법을 모를 때와 알 때의 차이점,

내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보다

잃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

그리고 그 지식을 활용하여

내 자산을 조금씩 안전하게 불리는

그런 마인드로 재무장하게 되었어요.

​

새벽하늘 선생님은

처음엔 너무 깔끔하시고 다소

딱딱해 보이셨는데

​

온라인이지만 수업을 듣다 보니

참 따뜻한 분 같습니다.^^

이메일로 천안 상가에 대해 개인적인

문의도 드렸었는데

​

따뜻하지만, 정확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이번 강의를 듣고 좋은 점은

그전보다 부동산에 관한

지식과 자신감이 늘었다는 것이에요

​

그래서 다음 달에는

법원 일정에 맞추어 휴가를 냈습니다.

경매에 참석해보려고요!^^

​

열심히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긴 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

궁금한 것은 꼭 메일로

귀찮도록 또 여쭐게요. ᄒᄒ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dreamagainschool/7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