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그래도 좋았습니다 (서서님)
- 작성자 다꿈STAFF
- 조회 78
- 등록일 2022.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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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그래도 좋았습니다 - 2022년 상반기 나의 변화
나름 즐겁게
도전한 시간
감사합니다
서서의 한 줄 생각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는다
(1) 전체소감
크게 거창할 것도 없지만, 나름 신나게 도전하고 매일 기록을 쌓았다.
야심차게 책을 읽으며 진행한 '올해 책 백권읽기' 는 현재 16권 리뷰 작성을 하였다. 리뷰를 기준으로 보면 진행이 다소 느리긴 하지만 반드시 해낼 것을 믿는다
나인해빗 전임독서리더를 맡게 되며 꾸준히 토론과 준비로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주관을 사마중달님이 맡으시며 새로운 방식과 테마로 다채로움을 시도하였다. 아카펠라와 같은 시도 속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나인해빗 독서모임의 변화 속에서 흐름을 탈 수 있어 좋았다
스스로 일기를 매일 써보는 시도 속에서 4월말 자기혁명캠프 24기로 도전을 해보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소 슬럼프 속에서 다시 한번 쥐어짜는 도전을 해보았다. 분명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커졌고, 나의 계획과 실행에 많은 참고가 되었다.
창호책방, 독서모임 창립과 법인 설립의 시도는 담담한 도전과 감사함이 가득한 일이었다. 함께해준 사람들의 고마움은 내가 꼭 보답해야할 은혜다. 지금 많이 침체와 어려움 속에 있지만, 조만간 새롭게 변화를 계획 중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체중증가와 수면의 부족과 잠버릇의 장애 등이 맞물리면서 환경개선과 계획의 조율 및 변경이 불가피했다. 단톡방은 나의 생산성과 정신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이 컸고, 집중력을 높이고, 목표와 나에게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통해 털어내고, 군살도 줄이는 활동이 필수적이다. 83kg 을 정점으로 최근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며 2kg 감량을 이룬점은 고무되는 부분이다.
매일 시짓시를 시작한 것은 가장 확실한 아웃풋이며, 스스로에게 작지 않은 걱정거리이기도 하다. 104회를 지나는 지금 시창작의 발전과 공인된 성과 도출이 큰 과제이다. 그럼에도 스스로 하나하나 쌓아가는 즐거움 속에서 담담히 나아가는 나를 응원한다.
꾸준한 새벽기상, 운동, 독서 인증을 통해 나인해빗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매일매일을 쌓은 점은 뿌듯하다. 기본적인 루틴과 자세의 기본수준이 작년 대비 확실히 커지고, 그릇의 크기(양)의 증가는 확연하다.
4월 댓글왕으로 선발되어 청울림 선생님과 식사를 하며 새로운 시야를 넓힌 기회는 감사함이 가득하였다. 다양한 분들과의 교류, 스스로 배움의 집중이 필요함을 다시 느끼기도 하였다.
삼공일 프로젝트의 다양한 교육, 원더우먼님의 경매 기초반, 라이언 독서클럽을 통해 보충과 보강을 시행하고 노력한 점은 스스로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결혼 후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 정서적 안정성과 긍정성, 체력의 밑바탕이 배움과 실행 덕분임을 기록들이 뒷받침해주어 나에게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나인해빗에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스스로 글을 적으며 타인과 교류 속에서 부담과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한건 아닌지 반성이 되기도 한다.
부자강의와 스타강사강의는 새로움과 위상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였으며, 제로특강과의 콜라보는 효율과 혁신의 좋은 본보기로 느껴진다.
성숙해지고 꿈을 향한 길이 높아질수록 조금은 개성이 뚜렷해지고, 개인의 주도성이 높아지며 다양한 색채는 결속감은 다소 낮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든다. 그만큼 다들 발전과 변화를 하고 있다는 반증 같기도 하다.
자아실현과 경제적 성장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스스로의 이해와 현명한 대처, 조화롭고 합리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나에게도, 주변 동료들에게도 잠재적인 과제로 보인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사회적 변화 위에서 나 또한 큰 변화가 요구되는 지금이 편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습관을 유지할 뼈대가 되는 나인해빗 프로그램에 감사함을 전한다.
https://cafe.naver.com/dreamagainschool/3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