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삶을 부러워만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젊은 나이에 월 1억 이상의 수입의 유튜버들
코인 투자로 몇십억 몇백억 원의 벼락부자들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는 많은 사람들까지
세상에 부러운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나인해빗에 참여하지 전까지만 해도
저 사람들은 운이 좋았어~ 운을 타고난 거지~
로또 같은 거야~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이 많아서 투자금이 있었겠지~
잘되고 성공한 사람들은 운을 타고나고
그들의 성공을 도와줄 환경이 있었을 거라 생각했어요.
나에게 그런 큰 행운은 없어~
난 그냥 직장 월급과 지금 수준에도 만족해~
스스로 한계를 가두고, 현실에 안주하였습니다.
더 이상의 발전을 꿈꾸지 못하고,
하루하루 쳇바퀴 돌며 살았어요.
육아휴직 이후 복직하여
직장인으로서 경제적 활동을 하며
나의 정체성을 빨리 찾고 싶었는데
복직 후 직장에서 상사와의 갈등으로
너무나 힘든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수없이 그냥 그만두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그만둘 수가 없었어요.
직장이 저의 삶의 전부였기 때문이지요.
직장이 없다면, 집 대출금은 어떻게 할 거며,
외벌이가 되는 순간 양육비, 생활비를 고려하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외곽지역으로 이사를 감수해야 했습니다.
직장은 제가 이뤄놓은 전부였습니다.
초중고 공부해서 수능시험을 보고,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에선 취업만을 생각하며 수백 통의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제 수준에선 어렵게 취업한 나름 괜찮은 직장이었습니다.
복지도 좋고, 앞으로 성장하는 IT 분야의 젊고 멋진 사람들이 많은 멋진 직장이었어요.
내 능력의 부족 때문이 아닌 그저 한사람 때문에
내가 힘들게 이루어 놓은 것을 포기하는 게 맞을까
그만두면 당장 내 생계는 어떻게 해야 하지? ...
탈출구를 찾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그래, 돈...
내가 돈이 엄청 많다면?
자산이 100억이라면, 이런 부당한 대우에도 이 직장을 계속 다닐까!?
이 직장이 아니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나는 당장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거나,
내가 일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았겠지!?
돈이 많다면 ??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겠지~??
보기 싫은 사람 안 봐도 되고
부당한 대우에 당당히 맞서 대응할 수 있었을 거야~!
다짐했습니다.
나는 부자가 되어야겠다!
그래서 더 이상 부당한 일을 당하지 말고,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누군가의 평가와 독설에 흔들리지 말고
내 인생! 내가 스스로 개척하며 살 거야!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만 곁에 두며 살 거야!
이런 결심을 하고 바로 만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