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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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해, 성장을 위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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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어요.

성장을 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하는지.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그저 먼 이야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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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나인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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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스승님인 매형께서

청울림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시켜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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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자마자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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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시작되자마자 정신 없습니다.

새벽부터 강의가 있고,

매일 인증해야합니다.

미션과 챌린지 등등

수많은 활동으로 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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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중 가장 중요한 습관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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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운동, SNS, 부동산공부, 주식공부 등등

성공한 사람들이 강조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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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습관을 만드는 것은

혼자했을 때는 포기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다같이 윈윈하며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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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해빗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만들어주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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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그 힘이,

습관을 만들게 해줍니다.

혼자 있을때보다 함께 할때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말을 습관만들기를 통해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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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지어 이미 성공궤도에 올라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지 않으니, 시간이 널널합니다.

그런데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도 다니고, 사업도 하며, 여러 투자도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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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일어나 독서를 하고 명상을 하는 사람들.

똑같은 1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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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동기부여가 팍팍 됩니다.

보고만 있어도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나를 바꾸는 것이 힘들다면,

그저 이 사람들이 하는 것을 조금만 따라해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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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다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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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덕분에 저도 꾸준히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성공에 대한 열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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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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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강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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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해빗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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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는 올해 책을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재 원고는 마무리 하였고, 출판사에 투고중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거절 연락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과정에서 얻은 것이 많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기억이 있는지 등등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과정에만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올해 안에 출간하여, 저와의 약속을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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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울림 선생님의 첫 ot 연설이 기억납니다.

"인풋보다 아웃풋에 집중하자."

"작은 것이라도 실행하는 6개월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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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반드시 작은 것이라도 실행하겠습니다.

무언가 실행하여 그 과정에서도 배움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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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위너"에 관심이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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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하는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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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평범하게 살아왔고,

평생 있는듯 없는듯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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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저를 바꿔보고 싶습니다.

이번 시즌 안에 반드시 한번은 위너가 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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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새로운 일을 접하게 되어 갑자기 너무 바빠져

급하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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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생각나는대로 써서 읽기 불편하실텐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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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고,

정말 진심으로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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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한것이

저에게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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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해빗 모든 여러분 긍정기운 받으시고,

모두 빠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