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몰입한것 같습니다.

조금 조급했고 시간이 얼마안남았다는 불안감과 뭔가 나도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만 가득한채 근로소득에 의존한지 15년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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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로 내 자신을 다지려 '자기혁명캠프' 마감이 지나서 등록을 했고 7월은 마인드를 배웠습니다.

정말 이런건 누가듣나 싶었고 닭살이 돋아 혼자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럭저럭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새벽에 일어나는건 자신이 있어서 감사한일 3가지, 일기쓰기 , 주간,월간 계획표짜는것..그리고 나의 비전을 쓰고 달리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왜 했는지 부동산 기초 수업을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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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아침출근 전 30분정도 시간이 있는데 이시간동안에 일기를 무조건 씁니다.

그러다보니 시간내에 즉시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저 또한 무언가를 할때 프레임을 만들고 행동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습관들이 허들로 가로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 틀에서 벗어나는걸 엄청싫어했는데 '자혁캠'에서 마인드를 좀 많이 키울수 있었습니다.

그 것중 하나는 바로 "책읽기"입니다. 강제적으로 책을 읽어버릇하면 한주에 2권정도 가능 하지만 저는 일주일에 1권과 필사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한달을 하게 되면 하지말라고 해도 책을 읽게 됩니다. 줄줄이 사탕처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결고리가 생겨서 관련주제 책을 계속 읽게 됩니다. 저는 이점이 가장 좋았고 조용히 책과 내일과를 적는 일기쓰기 그리고 습관체크리스트로 저의 마인드를 조금 만들어놓고 부동산 수업을 들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토림 선생님이 부동산 첫강의는 마인드만 5달배웠다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5달은 아니더라도 1달정도 자기혁명캠프를 했었고 마인드라는 것을 내 안에 기초돌로 단단히 세우고 그 위에 부동산을 차곡차곡 100층까지 세울 예정입니다.

청울림 선생님의 마지막 멘트입니다.. 나는 이말을 참 좋아합니다.

언제어디서든 주인으로서의 삶을 사는건 경제적자유를 이루어 내기 위해 꼭 이루어야 하는 내 안의 관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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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 고군분투하며 첫날부터 감성차트A의 기능이 먼지 몰라서 어려웠습니다.

주어진 시간 근무시간외에 이 많은 과제물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좀 아찔햇습니다.

특히 3주차 개별임장과 팀별임장은 ' 와...이거 큰일이다.' 생각하며 팀원들을 모이게 해서 분업을 한것이 잘들어맞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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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끝으로 좀 허전했지만 그래도 끝이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우리 모두는 알기에

밝은 모습으로 명절잘 보내시라는 말을 전해드리며 헤어질 수있었고 공식적인 마지막 수업을 끝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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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수고했다며 칵테일을 만들어 줬는데 참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2잔을 마시니 살짝 취기가 올라오고 나에게도 보상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속으로 참 잘했어~ 라고 속으로 말을 해줬습니다. ㅎㅎ

저의 이야기는 여기서 매듭을 짓지만 우리 금부캠 30기 기초반의 열정은 중급반에서도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