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리뷰에는 그동안 목소리를 자주 듣지 못했던
우리벤&하리니님, 레몬그라스님, 부자하퍼님, 빛난다님, 해피걸77님, 엘리샤벳님, 여민수님, 공대누나님, 트윈젤, 맑음이님 등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보았습니다.
자혁을 통해 변화의 때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 변화하고 있는 분들의 반짝거리는 눈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무대를 나오기 위해 스스로의 알을 깨고 나온 것 자체가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알을 깨고 나와서 바로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무대에 나오기 위해 스스로 알을 깬 것 자체로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자기혁명캠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MVP의 영광을 누리기 전, 저는 새벽기상, 독서, 댓글과 매주 미션들을 통해, 제 자신의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임계치를 넘기위해 제 자신과 싸움을 계속 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지로 채울 수 없었던 그 노력의 영역이 존재하였습니다.
그 영역은 35명의 자혁동기들의 인생을 통해 배운 삶의 지혜와 응원으로, 나머지 노력을 마침내 채울 수 있었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며 울부짖었던 첫 날의 다짐을, 자혁시스템을 통해 마지막 날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하늘에 날아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기혁명캠프 기적의 5주라는 시간동안, 세상의 무대에 나오기 위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왔고,
세상에 날아오를 준비를 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어쩌면 바깥 세상은 더 힘들고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시 찾은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힘들 때마다 이 때를 기억하며 굳세게 나아갈 것입니다.'
자기혁명캠프의 목적은 알을 깨고 나와서 바로 하늘을 날아가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의 무대를 나오기 위해,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그 단계를 준비하고 그 힘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누구보다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과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자기혁명캠프에 올 준비가 다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열린 마음으로 자기혁명캠프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단, 과거의 나는 두고오십시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자기혁명캠프의 열 가지 팁이 있습니다.
1. 무조건 손들고 발표한다
2. 미션을 빨리 끝낸다
3. 처음부터 잘하지 않아도 된다.
4. 불가능한 일에 도전한다
5. 나의 작은 재능 한 가지라도 나눈다.
6. 닉네임으로 자신의 부캐를 설정해본다
7. 일찍 잔다.
8. 나의 임계치를 측정하고, 넘어본다.
9. 블로그에 미션업로드하고, 카페로 공유한다.
10. 위 1-9번 못했다면, 마지막날 무조건 손 든다.
사실 저는 새벽기상과 독서만 하면, 무엇이든 얻어가겠지하고 별 기대없이 이 곳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기적의 5주 후, 저는 인생 최고의 나를 다시 만났습니다.
제가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더 늦기 전에 자기혁명캠프 기적의 5주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