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수업에서는 과거 경제 위기 시 부동산 매매지수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23년 경제 침체 이야기가 나오고있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특히 과거 IMF 경제위기와 국제 금융위기 때에 각각 1년과 6개월의 하락만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부동산 투자 공부순서는 전국의 흐름을 분석하고, 그 중 봄이 될 지역을 선정해 저평가된 구, 동, 단지 순으로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특히 금토림 선생님은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입지의 구, 동의 대장아파트를 찾아 우선적으로 분석을 시작한다고 하였다. 제일 좋은 입지의 구내에서 좋은 입지 순으로 동을 나열하고, 그 안에서각각 아파트를 나열하는 것이다. 

또 KB 부동산 데이터를 이용하여 타이밍을 분석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항목은[요약, 매매전세증감, 매매전세지수, 매수매도, 전세수급] 이다. 

요약은 전국 상승률 top10인 지역과 하락율 top10 지역을 주간 및 년간으로 나열할 것으로 특히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은 [년간 하락율 top10 지역] 이다. 이지역들은 바닥일 확률이 높은 지역들이므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하는 지역들이다. 매매, 전세 증감표에서는 각 지역의 계절을 파악 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은천천히 상승하거나 하락하므로 3주연속 0.15 이상 상승했다면 대세 상승으로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눈여겨봐야한다. 한 지역내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부터 상승하고 그 아래로 상승흐름이 번져갈 수 있다.(특히 수도권은 광명, 과천, 분당이 먼저 상승)

매매, 전세 지수는 전국을 상대적으로 평가 가능한 수치이다. 매수매도는 각지역의 부동산 심리로 매수우위지수가 높을수록 그 지역의 부동산 분위기가 뜨거움을 알 수 있다. 매수우위지수 55를 기준으로 매수우위지수가 55이상으로 커지는 흐름이라면 매매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전세 수급은 각 지역의 전세심리로전세가는 수요와 공급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수치로 꼭 확인해야하고, 금리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있다. 현재는 금리가 높아 전국의 전세가가 낮아지고 있는 상태로 현재보다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