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토림쌤 부동산 기초반 32기 오프라인 수강생 여러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작년 10월 나인해빗 추가모집으로 다꿈스쿨에 승선하였고,

 

기초습관 1팀에서 생애 최초로 새벽기상, 독서, 마인드 재정립, 부동산 공부 맛보기(?)를 해오며,

 

나름 바쁘게, 그리고 활기차게 세 달을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알고리즘이 청울림샘 채널을 보게 해주었고,

 

마침 나인해빗이라는 자기개발 커뮤니티에서 추가로 인원을 모집하다하여,

 

망설임 없이 가입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짜여진 각본과 같이 저를 이끌었고,

 

매일 열심히 카페에 인증하고 소통하며 그간 몰랐던 세상을 느끼고,

 

특히 '자본주의'라는 친구에 대해 깊게 성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금토림 쌤이 쓰신 칼럼을 재미있게 보고 있었기에, 

 

꼭 한번 기회가 되면 저 분 수업을 들어보고싶다.. 늘 생각만 했었습니다.

 

마침 2023년을 맞아 수강신청을 하고, 드디어 설레는 맘으로 첫 수업을 듣고왔네요!

 

제가 느낀 선생님은 이렇습니다.

 

 

1. 수업 외적으로

 

 (1) 마음이 따뜻한 분

 

  투자 세계에 첫 발을 들이는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고계신것 같습니다.

 

  당연히 선생님께서도 이 과정을 거치셨고, 

 

  선생님이 투자를 결심하시게 된 그 이유를 저는 이미 알고있고,

 

  (주말근무후 귀가하는 차 안에서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며... ㅠㅠ)

 

  저또한 선생님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감정이입할 수 있었습니다.

 

 (2) 잘생기셨다~!!!

 

  웹상으로만 본 사진보다 훨씬 멋지셨습니다! 

 

 

2. 수업 적으로

 

 (1) 핵심을 간단명료하게, 제대로 알려주시는 분

 

  그동안 저는 부린이로 사십여년을 살아왔습니다.

 

  나인해빗에 합류한 이후, 짧게나마 부동산 관련 독서, 유투브 시청을 해오며,

 

  지난 수도권 대세상승장에 올라타지 못한게 너무나도 아쉬워,

 

  (심지어 분하기까지 했습니다) 제 자신을 한탄한 적이 많았습니다.

 

  왜 그런 상승장이 왔던 것이지, 왜 집값이 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인지,

 

  핵심만 딱 알려주셨는데.. 정말 진지하게.. 그동안 나름 열심히 봐온,

 

  이런저런 책과 유투브영상 포함, 가장 심플하고 납득 가능한 설명이었습니다.

 

 (2) 자신감을 심어주시지만 그 속에 인간적인 따뜻함을 놓치지 않으시는 분

 

  선생님 강의 중에 '지역별 흐름분석'에서 정말 속으로 감탄했습니다.

 

  상승장이 올때마다 확신에 가까운 완벽한 3가지의 신호들이 있었고,

 

  이럴때는 다소 리스크를 안고 가더라도 3채는 사라고 하신말씀.

 

  확신에 찬 모습, 가슴이 뛴다는 말씀에 저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선생님께 곧 받을 감성차트 Pro.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

 

  그리고 여타 다른 강사님들보면 투자만 보고 시간과 영혼을 갈아넣어야한다고 하시는데,

 

  (물론 그게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렇게 할 예정이므로..ㅎㅎ)

 

  금토림 선생님은 쿨하게 그렇게까지는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전 선생님의 인간미를 좀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제가 선생님과 동질감을 느끼는 또 다른 이유는,

 

  선생님이 투자세계에 입문하시고 그 좋아하는 축구를 끊으셨던 것처럼,

 

  저도 그렇게 좋아하는 축구시청을 줄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강의 후 결심했습니다. 제 결심에 마침표를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손흥민 선발출전 경기는 보겠습니다... ㅋㅋ;; 이게 그걸 또 안보고 그 시간에 공부하고 책보자니 집중도 안되더라고요)

 

 

저는 사랑하는 와이프와, 이제 5살이 된 아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하고싶은 일 다하고, 먹고싶은 거 다 먹고, 가고싶은 곳 다 갈수 있도록,

 

반드시 시간,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겠습니다.

 

그 시작을 금토림 선생님과 우리 2조 조장님, 조원분들 

 

그리고 32기 오프수업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모든 것을 공유하겠습니다. 가장 아끼고 싶은 것부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는 힘을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