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나인해빗 SNS팀에 소속되어있는
진프라윈프리 입니다.
반갑습니다!
😘
간단하게 위에 사진 한장에 변화 과정을 살짝
맛보기로 담아보았습니다.
26기 신청하고 나서야 + 나인해빗까지
신청하면 15% 할인이 된다는 정보를 접했고
다시 #다꿈스쿨 에
전화를 해서 취소 요청하고
나인해빗 또한 뭔지도 모르고
함께 결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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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했을 때는 몰랐는데
새벽기상 이랑 독서하는 곳이라고 들어서
(그건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 환불을 할까 말까
강의 3일 전까지도 정말 고민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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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전에 5주간의 자기혁명캠프는 저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매 순간순간이었습니다.
동기분들과 함께 울고 웃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거창한 이야기가 아닌
저의 작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드릴게요.
나인해빗 하면서 떼돈 벌었다
이런 이야기면 좋겠지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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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는 재밌는 게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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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잠들어서 오후 2시에 겨우
눈 비비고 배 비비면서
일어나 짜파게티 두봉 끓여먹었습니다.
7월에 퇴사 후 굳이 새벽 기상을
할 필요도 없었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았죠.
저 혼자만의 삶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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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나인해빗 일지
-최강SNS팀-
세 달전의 저는
새벽 5시에 잠드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새벽 4:30 기상을 하면
먼저 조용히 눈을 감고 싱잉볼 울리며
명상을 합니다. 명상도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이러다 잠드는 거 아냐 하며 온갖 잡생각을 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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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팀에는
월~금 요일까지 새벽 6시에
줌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4분의 어벤져스 멘토 분들이 계십니다.
각 멘토님들의 전문 영역 안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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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는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노션을 배웁니다.
(빛난다/서커나/드러우빅픽쳐/지니언트 멘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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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머릿속으로 만 블로그 해야지 인스타해야지 유튜브 해야지 생각만 했지 실행은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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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울림스승님께서
목이 터져라
제발 블로그 하세요! 했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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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어디에서도
멘토 분들이 돌아가면서 이 새벽마다
강의해주는 곳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또 매일매일 들어가진 못했지만 최소한 함께하려 노력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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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는 자혁과 +나인해빗을 통해 블로그와 인스타를 만들었고,
노션에 노자도 모르던 저는
이제 달리기 팀 수장이 되어 팀원들의 기록을
노션으로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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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노션 배우세요.
정말 확실한 삶의 체계를 다지실 수 있습니다. (지니언트 쌤 강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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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브 쇼츠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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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31일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카페에 포스팅 인증을 했더니
매일 줌으로만 뵙던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는
풀인증 모임을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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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매일 인증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환경이 만들어지니
어쩔 수 없게 하게 되었습니다.
빛난다 멘토님과 풀 인증한 멘티분들
직접 뵈러광교에도 다녀왔고
나의 강점 찾기와 인재 유형 분석을 통해
좀 더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강의 준비해 주신 굿띵커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려요.)
2.나의 나인해빗 일지
-부의 시나리오-
격주 수요일마다 부자 강의를 합니다.
빼놓고 듣지 못할 땐 후기로 나중에 듣기도 하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현장수업을 들으려고 합니다.
(부자 강의 시 브레이크 타임 때 나오는
노래가 또 엄청 힐링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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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 구매대행 나인해빗 아니었으면
지금도 내일 아닌 듯 담쌓고
주위에서 들려와도 들으려 하지 않았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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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작은 옥탑에 사는 저는 처음으로
집을 가져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온유하다 님의 세금 강의를 듣고는 사업을 하게 되면 꼭 법인으로 전환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머리에 박혔습니다.이렇게 아주 미세하게
#부자습관 으로가는 제 삶의 생각이 변화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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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임장이란 것도 가보았어요.
임장 단어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만나는 사람이 바뀌니
이런 생소한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치 도장 깨기 하듯 없던 일들이 하나씩 늘어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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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이
저에겐 평생 없을 줄 알았던 일이라
참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제 생애 처음 임장은 분당이었어요.
이제는 어디 새로운 곳에 가게 되면 건물 먼저 눈이 가는 것이 신통합니다.
👀
3. 나의 나인해빗 일지
-건강한 삶-
운동은 머릿속으로만 했어요.
운동할 이유를 찾지 못했었거든요.
운동하지 않아도 스스로가 건강하다고 믿었기에
딱 히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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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먹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하루 한 끼 정도는
클린 푸드로 먹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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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달리기는 아마도 이 시점에서 제일 큰 성과가 아닐까 해요. 단, 10초도 힘들었습니다.
심장에 모래가 낀 것처럼 헥헥 거렸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도 잘 뛰는 건 아니지만
가만히 있다가 아? 달리기하러 나갈까!?
이런 생각을 하고 앉았어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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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0분간 쉬지 않고 달리기를 목표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어요.
달리기 처음 하시는 분들 런데이앱 추천해요
달리고 달리고
걷걷 뛰뛰 하고
닭 가슴살 정리하고 뛰고
낙엽 밟으면서 뛰고
수영도 하고 헬스도 하고요
쳐다도 안 보던 야채를 제 돈 주고 구입하고
매일 배달의민족에서 엽떡에 하니 콤보로
더티 푸드 추앙하던 제가
하루 한 끼는 클~린 하게 먹으려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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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이번 달 12월 18일 일요일에는
자혁캠 26기 분들과 단체 바디프로필을 찍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둥절둥절의 연속이에요
😂
4.나의 나인해빗 일지
-기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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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것이 메시지다.
나의 모든것이 기록이 된다.
원래 쓰고 정리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글쓰기와 정리는 안되는 스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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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마사노리는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목표를정확히 적었다고 했다. 원하는걸 그냥 쓰기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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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은 했지만 한번도 목표를 적어본적은
없었어요 , 그 날 이후 목표를 종이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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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프록터 처럼 목표를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고 네빌고다드와 조 디스펜자 같이
목표를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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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런 루틴은 세 달전의 저였을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9월 6일 부터 쓰기 시작 했던
목표 100번쓰기가 오늘로 딱 88일 차에요.
하루도 빼먹지 않고 무엇인가를 100일 동안 한다는것이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만 차분히 나의 목표를
무의식에 각인시키며 나를 돌아보는 의식이
그 어떤 시간과도 바꿀수 없을 만큼 소중해요!
성공이라는 것은 작아도 꾸준히
매일 해내가는 일이라 생각해요
나인해빗 의 모토와 같죠?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만든다!
이런 작은 성공들이 쌓여가는 경험을 하게 되면
반드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한문장 외우기 ,스쿼트 다섯번 하기
물 2리터 마시기,책 한쪽 읽기 등
나만의 원칙을 무의식에 각인 시켜 결국
습관으로 만들어 버리기.
그것이 목표입니다.
자기 전에도 손 뻗으면 닿을 수 있게
책과 노트를 준비해 놓았어요.
언제나 책을 읽으면서 잠들려 노력하는 중이에요.
😴
간다마사노리는 또한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소망 꿈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안적느냐에 따라 달렸다.
하지만 그런일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라고 했는데 크게 동감합니다.
“압도적인 승리는 사소하고도 점진적인 발전과 개선이 장기간 지속되어 이루워진 결과다.
모든 위대한 것들은 모두 하찮게 시작했다.
최고의 결과는 초라하게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어제 보다 미세하게 나은 결과들이 쌓이고 쌓여
결국 압도적인 성공을 만든다”
-윌리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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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것이 나를 만든다는 나인해빗
슬로건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오롯이 저를 위한 길로 천천히 걸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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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은 달갑지 않는 일들을 하거나
(운동이나 먹는것등 )
참아내어야 하지만 이런 거창하지 않은
작은 일들이 쌓여가면 분명
삶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기록은 나인해빗에서 배운데로
아날로그 노트뿐 만이 아니라
✍🏻
노션 기록
✍🏻
블로그 기록
✍🏻
인스타 기록
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이 온라인 아파트에서
저에 대한 이야기를 더 써보려 해요🙌🏻
편집장이 되어 나의 향이 배어있는
잡지를 만들어 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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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동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남의 인생을 디렉팅 해온 저는
이제는 자혁과 나인해빗을 통해 제 인생을
디렉팅해야 할 이유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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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달라진 삶에 좋아하던 그것이 알고싶다도
못본지 세 달이 넘어 가지만 그런것은 이제 가볍게 안봐도 됩니다 (축구는 봤습니다.so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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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명과 목표 지켜야 할 루틴을 지켜가야 하기에
오늘도 천천히 나아가는 중이에요!
2023년이 한달도 안남은 이 시점에서
저를 돌아보고자 기록을 남겨보았는데
저 정말 많이 변했네요.
자혁과 나인해빗을 하고나서
제 생각이 달라졌고 뭐든 해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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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의 삶을 사는건 이제 시간 문제고
그마저도 일단 시작해보자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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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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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제가 더 기대가 됩니다.
또 얼마나 가슴 뛰는 일들이 제 삶에 녹아들지
궁금합니다.시큰둥하지 살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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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제 삶에 들어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나인해빗 러닝데이라
이거쓰고 빨리 다녀오겠습니다!
(예전에는 달리기 같은 생각 안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