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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기초] 새벽하늘님 경매기초 수업을 마치며 [디언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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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 0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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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진심을 담고 싶네요.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선생님께서 주신 모든 것 안에서
단순한 지식만이 아닌 진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 시간이 지나 다시 읽어본다 해도 부끄럽지 않은 글이 되었으면 하네요.
눈에 보이는 것들은 생존을 위해 필요 불가결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실은 더 중요한 베이스임을 잊지 않으려는 저와
선생님의 방향성이 매번 일치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꿈의 밝은 분위기도 무척 좋았습니다.
어둡지 않고, 어수선하지도 않고,
정돈되어 있으면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응축된 힘 같은 것이 믹스되어 있는. 
그곳에서 선생님의 강의는 군더더기 없이 매우 스마트하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중간 던지는 질문과 위트가 아직도 생생해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아무리 인터넷과 책들을 찾아봐도 도저히 이해 안 되던 법적 개념을
쉽게 이해시키는 스킬은 단연 선생님 강의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 저서를 미리 읽고 수강을 들었는데, 
책에서 본 활자 하나하나가 마치 눈앞에서 살아 꿈틀거리는 듯했습니다.
 
수강생들이 하는 모든 질문에 일일이 성심껏 답변해 주시는 친절함은
제가 인간적으로도 배워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강의 전에 미리 오셔서 질문을 듣고, 강의 중간에도 편하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으며,
강의가 다 마친 뒤에도, 이메일상으로도 언제나 만족할 만한 답변을 주셨습니다.
네 번의 강의 중 두 번째, 네 번째 강의를 마치고서는 뒤풀이 자리와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업시간 때 미처 하지 못한 질문들까지 모두 받아주셨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불안하면, 어려운 일을 당할 것 같으면, 제가 있잖아요, 라고 하시는 선생님의 이 한마디가
얼마나 든든한 버팀목처럼 느껴지던지...
왜 선생님 아이디가 ‘새벽하늘’인지 늘 궁금했는데, 경매를 처음 공부하던 시절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 새벽하늘을 보며 잠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말못할 뭉클함이 가슴을 치며 올라왔습니다.
 
뒤늦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선생님 강의로 스타트 할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행운을 넘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결혼생활 10년이 넘은 지금까지 전세로 긍긍하며 아내와 세 아이들 앞에 면목 없는 저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발견하게 해주셨습니다.
설령 꿈이 이뤄지지 못한다 할지라도, 더는 작아지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해 보려 합니다.
 
수강료에 비해 10배, 100배, 아니 수천만원, 수억 가치보다 더 귀한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관한 모든 지식이 집약되어 있는 경매를 배우는 것은, 삶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온전함과 자유함을 향해 가는 이 길에 좋은 기회를 주시고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다꿈스쿨과 스탭분들,
그리고 모든 열정을 쏟아 주신 선생님께 미력한 글로나마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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